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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6-30 13:55
7월 1주 사랑의 편지(아프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글쓴이 : 두레학교
조회 : 123  

201971주 사랑의 편지 

아프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 교사 이진실

 

안녕하세요^^ 이번한주는 부쩍 여름에 가까워진 한 주였죠? 너무 덥기도 하고, 습하기도 했던 것 같네요! 벌써 한학기가 끝나고 여름방학이 오고 있다는 증거겠죠? 한학기가 언제 흐를까 했는데, 방학이 성큼 다가 왔네요! 한학기가 끝나가는 가운데 여러분에게 무슨 이야기를 전할까 하다가 두레학교에서의 선생님의 첫 학기를 돌아보며 나누고자 해요

저의 한 학기는 꽤 스펙터클 했는데요. 지난 3, 늦은 밤에 복통으로 응급실에 실려 가서 몸에 붙어 있던 혹의 존재와 통증의 이유를 알게 된 것이에요. 자라면서 한 번도 입원할 만큼의 병을 앓아본 적이 없었는데, 이 혹과 병으로 인해서 입원도 해보고 수술대에도 올라가보게 되었어요. 몸의 상태를 알고 수술을 앞두면서 저는 사실 하나님을 원망하는 마음이 컸었어요. 왜 지금 이 타이밍에 이러신 걸까. 이해가 되지 않았어요.

그렇게 수술날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고 학교에서 했던 학교에서 나누었던 말씀 묵상시간에 아가서 말씀을 나누면서 하나님께서 저에게 꼭 필요한 말씀을 주셨어요.

10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내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11 겨울도 지나고 비도 그쳤고

12 지면에는 꽃이 피고 새가 노래할 때가 이르렀는데 비둘기의 소리가 우리 땅에 들리는구나.

(아가서 2:10-12) 

이 말씀을 통해서 나를 나보다도 사랑하시는 하나님이, 나를 어여쁘다 불러주시는 하나님이 좀 더 나은 삶으로, 좀 더 건강한 삶으로 인도해주실 것이라는 기대와 소망을 주셨어요. 그래서 좀 더 담대한 마음으로, 소망하는 마음으로 수술을 받을 수 있었답니다.

수술을 무사히 받고 회복기간을 가지면서 주님께 감사한 마음들이 커졌어요. 특히, 제 몸에 대해서 감사함을 느꼈어요. 원래는 몸에 통증을 느끼는 것 자체가 너무 불편하고 힘들다고 여겼는데, 이 통증으로 내 몸 상태를 알아차리고 더 크게 아프기 전에 수술하고 회복할 수 있는 시간들을 주셨다는 것이 너무 감사했어요. 불필요하다고만 느꼈던 통증이라는 느낌이 하나님께서 내 몸에 심어주신 중요한 신호라는 것을 알게 해주셨어요. 그리고 생각보다 제 몸이 잘 회복하고 있다는 것에도 감사함이 컸었답니다. 수술 받고 그 이후가 더 아프면 어떡하지 하는 염려가 많았는데, 회복되는 속도가 걱정했던 것보다 빨랐고, 일상으로 복귀해서도 금방 잘 적응할 수 있었어요. 특별히, 학교 선생님들, 학생들, 부모님들의 기도와 응원으로 회복이 잘 된 것 같아서 감사하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었습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중보의 힘이 정말 크다는 것을 몸소 경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이번 일을 계기로 저는 제 몸이 저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 것, 하나님의 성전이라는 것, 그래서 잘 돌보고 지켜야한다는 것을 느꼈어요.

다가오는 여름 방학동안 여러분도 여러분의 몸과 마음을 잘 돌보고 지키는 시간이 되었으면 해요. 우리가 느끼기에 달고 시원한 것, 맵고 자극적인 것, 인스턴트를 채우기 급급한 것이 아니라 우리의 몸에 좋은 음식들, 신선한 음식들을 먹고 몸이 좀 더 튼튼해지는 여름을 보냈으면 해요! , 방학 중에 우리에게 즉각적인 즐거움을 주는 미디어에 우리를 맡기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주시는 영의 양식들을 먹으며 마음도 튼튼해지는 시간되기를 바랄게요

남은 2마당, 여러 평가들과 도제 배움으로 분주한 가운데 있을 텐데 주님께서 주시는 지혜와 힘으로 마무리 잘 할 수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학사일정

 

74() 학부모 간담회

74()-5() 10, 11학년 둘째마당 평가

75() 교사연구의 날

78()-9() 중등과정 둘째마당 평가 / 10, 11학년 도제배움 준비

710()-12() 도제배움 발표

711() 중등과정 우땅즈 집중배움

712() 방학계획 세우기, 방학식(찬양집회)

 

*안내사항

 

1. 둘째마당평가 안내

둘째마당에도 학업에 정진한 두레학교 친구들을 칭찬합니다! 지금까지 열심히 공부했던 것들을 돌아보고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니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기 바랍니다. 이번에는 특별히 중등과정과 고등과정의 일정이 다릅니다. 자세한 내용은 공지사항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2. 학부모 간담회

74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학급별 학부모 간담회가 있습니다. 한 학기를 마무리하며 우리 친구들이 어떤 시간을 보냈는지 돌아보고 방학생활안내와 함께 우땅즈 안내가 있을 예정입니다. 많이 참석해주셔서 학교와 학급의 여러 이야기들을 나누며 따뜻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3. 교사연구의 날

두레학교 교사들은 기독교사로써의 부르심에 합당한 삶을 구체적으로 살아내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방학 뿐 아니라 학기 중에도 공식적으로 한 마당에 한 번 교사 연구의 날을 갖고 있는데요. 둘째마당 교사 연구의 날이 바로 이번 주 금요일(75)에 있습니다. 우리 친구들은 열심히 도제배움과 평가 준비에 매진하고 선생님들은 성장을 위한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서로를 위해 기도해요^^

 

4. 도제배움 발표

고등과정 10학년, 11학년 친구들이 한 학기 동안 열심히 준비한 도제배움이 이제 마지막 과정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각자 자신의 꿈과 관심사를 찾아 연구하고 자료를 모으고 분석한 것을 발표합니다. 아래 안내를 참고하시고 친구들의 발표에 함께 해주셔서 배움과 도전, 열정에 박수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일정은 추후 공지사항에 게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일정: 710()~12()

*발표자: 10학년, 11학년 학생들

*장소: 본관 3층 목민홀


김시온 19-06-30 22:20
 
넹~~저도 제 몸을 잘 관리하겠습니다ㅏㅏㅏ
(진실 쌤~!!! 저 답 달았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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